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에 있는 일산에 살고 있는 방근식장로(바울의 교회)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녀가 <윌밍톤 크리스챤스쿨>로 유학을 갈 예정인데,,
학교주소는 <825 Loveville Rd. Hockessin, DE 19707 >
혹시 학교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성도님이 계시다면 알려 주십시요.
1)학교 소개,, 2)학교 주변 위치 3)인천공항에서 가는 방법
4)기타 조언을 해 주고 싶으신 내용을 <ksbang1234@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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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에서는,,,
한 밤중인 1-2시에 장미를 채취를 한다.
낮에는 장미의 향기가 40%가 감소하지만,
그 시간에는 최고의 향기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칠흑같은 어두운 밤이 우리에게 주는 은총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코를 즐겁게 해 준다는 것이다.
조동진의 <행복한 사람>이라는 노래가 있다.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하!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
밤 하늘의 별은 반짝 반짝 빛난다.
그러나 깊은 한 밤중의 별들은 더욱 빛난다.
깊은 밤이 우리에게 주는 은총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눈을 아름답게 해 준다는 것이다.
인생에게도 깊고 캄캄한 밤이 있다.
그 밤은 참으로 어둡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때로는 그 처절한 인생의 밤때문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그러나 기도의 골방에서 무릎끓고 하늘을 향해 강청을 하며,
또한 하늘로 부터 음성을 듣는 겸손한 시간이다.
따라서 고난의 밤을 하나님과 함께 보낼 때,,,
하늘의 생각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 오며,
하늘의 방법을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배운다.
그 내면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흘러 나오며,,
그 속사람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편지가 발행된다.
이것이,,,,,
시련의 밤을 통해서 하늘이 주는 은총이다.
연단의 밤을 통해서 하늘이 주는 지혜이다.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학창시절에,,,,,
캠퍼스에서 엄정행의 <목련화>라는 가곡이 흐르면
내 가슴은 갑자기 뜨거워 진다.
몸은 옛술에 몹시 취한 채,, 코에서는 하얀연기를 내 뿜을 때,,,
짧은 치마를 입고 내 앞을 지나가는 너무 아리따운
여학생을 보면서,,,,,,
그러나 내 표정은 늘 "자다 깬 남자" 이었기에,,,,,,,
말을 건낼수 있는 용기가 없었다. 지금은 땅을 치며 후회한다.
학창시절 캠퍼스에서 부터 알고 지낸 4월의 목련!!!!
그것은 건축재로 사용되며,그 꽃망울은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줄기의 순결한 꽃이,, 아니 연약해 보이는 꽃이,,
인간의 삶을 유익하게 만든다.
그것은 자신을 죽이고 다시 부활되는 기쁨이다.
그것은 자신을 죽이고 새로운 생명을 흘러 보내는 통로이다.
인생의 깊고도 넓은 밤을 보내고 있는 형제여!
4월은 잔인한 계절이라고 하지만 반드시 그렇치 않다.
인생의 밤을 통해서 옛 자아을 죽이고
새로운 삶을 사는 회복의 계절이다.
야구의 전설로 유명한 <행크아론>은 생전에
714개의 홈런을 쳤다. 이것은 분명히 세계 최고기록이다.
그러나 그는 1,330개의 삼진 아웃을 당했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한 세계 최고의 과학자이다.
그러나 이것을 발명하기 까지 무려 800번의 실패가 있었다.
어느 사람이 에디슨에게 이렇게 질문을 했다.
"밤이 깊도록 연구하고 실패했을 때의 기분이 어떠했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었고 내게 주는 교육이었습니다"
그렇다.
실패가 아니라 교훈이다.
밤을 노래하라!
그 인생은 새벽이 올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늘이 허락하시는 인생의 밤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고전 15:43)"
이것이 고난의 밤을 통과한 십자가의 은총이다.
이것이 고통의 밤을 보낸 예수님의 능력이다.
믿음 승리!! 삶의 승리!! 인생 승리!!
이것은 구호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욥과 같은 인생의 결말이 있을 것이다.
- 로뎀의 집 방근식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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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주 좋은 학교입니다.
그리고 이 학교는 저희교회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희교회 주소가 717 Loville Rd 니까요.
예전에는 저희교회 성도님들 아이들도 이 학교에 보냈었는데 이미 졸업을 했지요.
만약 자녀가 유학을 오면 저희교회에 다니라고 해주십시요.
저희 교회 청소년부 전도사님이 신앙적으로 잘 지도할 것입니다.
저희교회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고 좋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평안을 빕니다.
송은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