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청년부 아이티 선교 2

아이티 선교 둘째날을 마쳤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큐티를하고 떠났습니다.
바울에게 ' 이성에 내백성이 많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말을하라고'하신 말씀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오늘은 씨티 쏠레이에서도 가장 열악한 지역에 위치한 교회에 가서 vbs를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성전을 가득메운 아이들과 함께 vbs를 하면서 우리들이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Vbs를 마치고 교회 주변동네를 둘러보면서 너무도 열악한 환경 가운데 사는 분들을 보며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도 계신 주님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고아원도 방문하였습니다.
아주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 찬양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교팀 모두 건강합니다.
하루를 마치고 기도회를 하면서 오늘하루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는지...정말로 뜨겁게 기도하는 학생들과 함께
성령의 임재를 강하게 느낍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이티의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우리 학생들의 주님을향한 뜨거운 열정이 열방을향해 담대히 나갈것이라 믿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