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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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블랭킷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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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3:32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교회에 오는 아기들을 위해 만든 블랭킷입니다.
목사님께 기도 받는날 주려구요.
비록 엄마 품에 안겨서 처음 오는 교회지만,
평생 하나님의 전을 떠나지 말고 살라는 소원을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손 바느질을 하면 더욱 좋겠는데, 올해는 새 아가들이 많이 태어나서
손바느질할 시간이 없네요.
재봉틀로 만들었지만 이 블랭킷을 덮을 아기들을 위해 기도하며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내 마음의 블랭킷이고, 기도의 블랭킷입니다.
그리고 축복의 블랭킷입니다.
"God Bless New Born Ba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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