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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교사님의 나누는 글"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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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5:14
"어떤 선교사님의 나누는 글"
요즘 저는 선교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더 하고 있습니다.
선교라는 단어가 저에게 느껴지는 의미는 다른 사람이 아닌 저 자신에게 먼저 해당되는 말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전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지금은 약간 다릅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시며 제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친밀해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먼저 하나님과 동행할 때 주위의 사람들이 그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여튼 저는 먼저 저 자신이 주님과 어떻게 동행하는 지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선교라는 것은 저 자신에게 먼저 적용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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