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교회도 성도님들도 평안하시지요?
한국은 가을이 깊어 갑니다.
가을이 되니 델라웨어가 더욱 생각납니다.
이 맘 때 바자회로 교회에서 즐거웠던 기억도 많이 납니다.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서 강의, 연구...
교회에서는 성가대를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겨울에 1월 20일경에 델라웨어 방문 예정입니다.
빨리 목사님을 비롯하여 성도님들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강이 목사님 가정과 교회에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한국에서 박준범, 남지숙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