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아주 고집스러운 사람들에게 진리를 선포하도록 종종 선지자들을 보냈습니다.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저에게 보내사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저에게 경계하나 듣지 아니하니라”(대하24:19).
그들이 전하는 말씀은 종종 그들을 박해와, 때로는 죽음에 까지도 이르게 하였습니다(히11:32-38).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그의 말씀 역시 분노와 저항을 유발했습니다(눅4:21-30).
그러나 예수께 십자가형 선고를 내린 그 터무니없이 잘못된 법 집행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우리에게 구원을 얻게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세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대변인으로서 화목, 정의, 그리고 정직을 설파해야 합니다(고후5:18-21).
이것은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바르게 하시는 날이 올 때까지 모든 믿는 자들에게 맡겨진 의무입니다(계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