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및 간증
2011년 속회별 찬양경연대회 - '연합속장 - 김영주'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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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1:33
찬송가 경영대회를 마치고 김영주 연합속장
사순절이 끝남과 동시에 올 찬송가 경연대회는 3-4주로 준비 기간을 짧게 가지고 했습니다. 역시 우리 델라웨어 한인 감리교인들은 대단합니다. 그 짧은 기간 안에 각 속의 특징대로 제각기 다른 주제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제는 어떤 속이 특정되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속들의 찬양수준이 다 향상되고 우열을 가릴 수 없게 되었다고들 각 속원들이 대부분 공통적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각자 자기 속들의 특징대로, 능력대로, 그리고 받은 은혜대로, 우리를 위해 외아들을 주시기까지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우리의 찬양을 흡족하게 받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 여러분 이제 찬양대회는 끝이 났습니다. 찬송가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더 깊이 알게 되고, 단합이 잘되었습니다. 이 뜨거워진 연합된 마음들을 모아서 각 속회별로 열심히 전도합시다. 이제부터는 우리의 삶속에서 각자의 모습대로 자기의 가진 시간, 재능, 그리고 조건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주님께 드렸던 뜨거운 사랑이 가득한 찬양의 마음을 내 이웃에게, 주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는 우리들이 됩시다. 낙심되어 쓰러져있는 영혼, 길을 몰라 방황하는 영혼, 평강을 주시는 예수를 모르는 영혼들에게 다가갑시다. 우리의 마음과 손과 발을 그들에게 드립시다. 그리하여 올 연말에는 각 속회들이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대상, 금상을 타는 각 속회와 속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