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및 간증
2011년 속회별 찬양경연대회- ' 바나바속 - 이승섭 '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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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1:32
예수안에서 하나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고백하는 귀한 시간과 순간이었음을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이고, 기도하고, 연습을 했지만 도저히 안될 것 같은 우리들의 찬양, 시간과 마음을 드림으로 형제자매와 가까워짐을 느꼈고, 서로를 낮추고 우리들의 생각과 의견들을 양보하고 존중하는 그 때부터 우리들의 얼굴에서 하나가 되어가는 것을 기뻐하시는 주님. 찬양은 우리들의 신앙고백이 되었습니다.
모임의 순간 순간을 통해 신앙의 자람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우리들의 모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귀한 시간을 위해 준비해 주신 연합 속장님과 바쁘신 가운데서 우리들의 찬양연습을 도와주신 반주자님, 지휘자님 또 채점을 해주신 심사위원님들, 멋있는 심사평을 해주신 목사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 델라웨어 한인감리교회 열심히 찬양하며, 기도하며, 사랑하며 그 사랑을 나누며 선교하는 살아있는 주님의 교회되길 결심하며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