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및 간증
2011년 속회별 찬양경연대회 - '사무엘속 - 김현철'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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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1:26
할렐루야!! 우리의 생명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 가실 때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신다고 말씀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이에 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던 120문도들에게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하늘의 문이 열리고 불의 혀가 갈라짐같이 성령님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임하였습니다. 사무엘 속의 찬양은 2000년전 우리에게 임하셨던 성령님을 기억하면서 찬양을 시작했습니다. 세상속에서 주신 은혜를 지키지못하고 영적으로 죽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2011년 교회 표어처럼 다시 마가의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우리의 영성을 깨우시는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기대하며 “성령이 오셨네”를 다같이 찬양하고 마지막 엔딩으로 찬송가 “이 기쁜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185장)” 후렴부를 무반주 4부로 찬양하며 성령님으로 도움으로 우리가 죄 짓기 쉬운 세상 가운데 우리의 영성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에 대한 퍼포먼스로 성령의 열매를 지닌 속도원들은 죄 가운데 거하지 않았음을 보여드렸습니다.
약 2주간동안에 속도원들은 차에서, 가정에서 찬양곡을 들며 각 파트를 연습하였고 김찬목 권사님의 지휘에 맞추어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려 노력하였습니다. 순위에 상관없이 찬양을 따라 부르며 은혜받기를 원했고 사무엘 속의 찬양을 들으며 회중들이 은혜받기를 간구했습니다. 여느 속과 다름없이 찬양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선택한 찬양으로 먼저 은혜받게 하시고 성령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 목소리로 속회의 막내인 속장의 의견에 동의 해주시고 따라주신 속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찬양 경연대회 준비 과정을 통해서 사무엘 속이 믿음 안에서 한 가족으로 한 층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참석하진 못하셨지만 서의원/서영희 집사님 가정에도 좋은 소식있어서 더 욱더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