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및 간증
2011년 속회별 찬양경연대회 - '베드로속 - 허혜윤'
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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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11:32
보소서, 주님 !
“나의 마음은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내 모든 것 주께 드립니다.사랑으로 안으시고 날 새롭게 하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 아버지.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하신 주님에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게 사랑을 가르치소서. 당신의 마음으로 용서 하게 하소서. 주의 성령 내게 채우사 주 의 길 가게 하소서. 주님 당신 마음 주소서.” 곡을 정한 순간부터 우리의 고백이었습니다. 선한것 하나 없는 우리 마음을, 그러나 주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된 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주님이 가르치시는 사랑이, 주님이 주시는 당신의 마음이, 우릴 향하신 그분의 계획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깨작거리듯 아이들은 주님마음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런 아이들 을 보면서, 아마도 우리 속원들은 똑같은 꿈을 꾸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같은 식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