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방
6월 12일
본문/ 출애굽기 33:1-11
나눌 말씀/ 출애굽기 33: 11
'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다'
의미: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얼굴을 본 사람은 죽는다고 했는데 모세는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고 이야기를 했던 사람이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때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이야기하셨는데 그 모습이 마치 친구와 친구가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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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모세의 사이가 친구와 이야기 함과 같다는 구절을 묵상하며
정말 친한 내 친구를 한번 생각해 본다.
그 친구와 나는 오랫동안 알았으므로 나도 그친구에관한 것을 많이 알고 있고 그 친구도 나를 많이 알고 있다. 그래서 아주 편한 사이이다. 어떤 얘기를 해도 자존심 상하거나 창피한 것이 없다. 숨김없이 다 얘기할수 있다.
오늘 나에게 주님은
내친구가 나에게 대하듯이 그런 사귐을 갖고 싶어하신다.
내가 주님을 대할때 정말 친한 친구에게 대하듯이 그런 사귐을 갖고 싶어하시는 주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좋은 일이든 안좋은 일이든 어떤 것도 주님과 나누면서 살기를 원하신다.
오늘 하루, 아주 가까이 계신 주님과 친구에게 얘기하듯이 더많은 대화를 하며 보내겠다.
얼굴과 얼굴을 대하며 (Face to f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