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절을 보면 '신의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한다'는 말씀이 나오는데 나의 안에 있는 신의성품이 무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부터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도와주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며 살았는데 예수를 믿고나서, 그것이 저의 사명임을 알았습니다. 여러 선교지에 다니면서 어린이와 여성과 청소년들을 가슴에 품고 그들을 향한 선교에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열정이 나에게 주신 신의성품중이 하나라고 생각하며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를 다시 돌아보았고 다시 그마음과 열정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AES)
3절을 보니까 신의성품은 이미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다 주셨다고 했는데 우리가 그것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안에 이미 들어있는 하나님의 성품을 의지적으로 선택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HR)
5,6,7을 보니까 8가지 덕목이 나오는데 좋은 믿음이란 교회 안에서 늘 만나는 우리의 형제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는 것도 이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CYO)
그리고 가장 가까운 내 가족들에게 내 속에 있는 신의 성품을 나타내 보이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YSH)
9절 말씀을 가지고 묵상합니다. 제목은 "소경" 이라고 붙입니다.
앞에 열거한 8가지 덕목이 없으면 소경이고 근시안을 가진 자라고 말씀하는데 늘 근시안을 가진 자로 살아가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가슴 아파하고 상처를 입는데 멀리보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내가 지금 무엇에 눈이 밝아 있고 무엇에 소경이 되어 있나를 생각해봅니다.
주님의 관심이 있는 것에 나도 내 눈이 밝아지기를 원합니다.
눈을 바로 뜨는 훈련이 이번주 내내 해야할 말씀 묵상 적용입니다. (SES)
11절 '이와 같이 하여' 라는 말씀이 오늘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았습니다. (KOS)
우리 안에 이미 주신 신의 성품을 우리가 순간마다 의지적으로 선택하며 살때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에게서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