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게 가자

시편122: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때에 내가 기뻐 하였도다"
*제목: 기쁘게 가자
*말씀의 의미: 시편기자는 성전에 올라가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사람들이 '성전에 올라가자' 하는 말이 그렇게 기쁠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찬양하고 있다. 
*이 말씀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
교회에 가는 것이 기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을때가 있다. 
새벽기도가는 것이  어떤때는 가기 싫을때가 있다. 물론 다녀오면 기쁜데 말이다. 
몸이 피곤할때도 그렇지만 어떤때는 게으름 때문에 그렇기도하다. 날씨때문에 그렇기도하고... 따뜻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는게 쉽지 않을때도 있다. 

*주님은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나?:
아, 주님은 어떻게 나를 이렇게 잘 아시고 꼭찝어서 이 말씀을 주셨는지 모르겠다. 
오늘 새벽에도 몸이 조금 안좋다는 "핑계로" 새벽기도에 못 나갔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아파서 죽을 정도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사람이(목사님이) 여호와의 집에(새벽기도에) 가자고 할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네, 주님,
새벽기도에 기쁘게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