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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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QT방/ 요한복음 5:1-9
S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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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02:56
요한복음5:6 .......네가 낫고자 하느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자비의 집/ 은혜의 집)라는 못옆에 많은 병자들이 물이 동이기를 기다리니, 라고 하시며 그많은 병자들 중에 자기힘으로는 그 못에 절대로 먼저 들어갈수 없는 자들만을 써놓았다.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자들이다. 이 병고침에 은혜가 모든이에게 가면 좋으련만 물이동일때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람만 고침을 받는 것이다.
그중에 38년된 병자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그리고 그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리했는데 이날이 안식일 이었다.
우리는 이 모임에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찾아서도 아니고, 정말 이 38년된 병자처럼 들어가지도 못할 연못에서 내 삶의 문제해결을 바라보고 있을때, 우리에게 먼저 찾아와 주시고 우리의 영적 눈을 뜨게해 주시고, 귀를 열리게 해주시며, 죄로 인해 끊어져 있던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받게 해주심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 오셔서, 율법신앙으로는 진정한 안식을 할수업으므로
주님께서 대속해 주심으로, 주님 뜻데로, 주님의 방식데로, 구원해 주신다 하십니다.
주님의 은혜를 알고 사모하며, 그리고 그 받은 은혜로 베풀며 살라고 하심니다.
우리는 다시 모일때 까지 예수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히 섬기며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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