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QT 나눔방

사무엘상 20:42

사무엘 상 20장에서 나오는 요나단의 다윗에 대한 우정은 인간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아무리 친구가 좋기로서 자신의 왕권을 주고 자기 아버지를 저주하기까지 하는 모습은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았다.  그러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요나단은 믿음으로 다윗을 그냥 인간 다읫이 아닌, 하나님의 택함받은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보았고, 다읫을 죽이는것은 하나님의 대적자가 됨을 안 자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택함받은 구원자와 언약을 맺는길이 멸망에서 건짐 받을수 있는길임을 깨달은것이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십자가가 믿어지고 예수 그리스도 한분만이 나의 구원자가 되심을 믿는다면, 나는 요나단 같이 나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그분만 믿으며 갈수있는가....

오늘 우리 QT방 모임에서는 우리모두가 사람이나 환경을 보는게 아니라, 그뒤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는 노력을 해보기로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