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QT 나눔방 마태 21:1-11

마태복음 21:4-5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오늘 모임에서는 마지막 십자가 를 지러 오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을 로마의 압박에서 구원해줄 강한 왕을 원하며, 온 성이 소동이 났지만,
예수님은 나귀 새끼를 타고 들어오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합니다.

오늘은 이 예수님 주위에 사람들을 보고, 나는 어떤가?
나를 무엇을 바라고 예수님을 쫗는가 나눠봅니다.
각자 시작은 달랐더라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이끌음을 받은것을 깨달았고
우리의 결론은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것이 감사함으로 따르고 있음을 봅니다.

또한, 예수님의 겸손하심을 본받아 우리 또한 겸손하게 살아가기를 다짐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용히 있는것 만이 겸손함이 아니며, 남을 나보다 높히는 것이 진정한 겸손임을 모두 동의하고
그렇게 살수있기를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