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큐티 단상

<3월 큐티 단상> 

"정의감보다 귀한 사랑"

세상은 옳고 그름을 따집니다. 

정의감으로 판단하며 분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의감위에 사랑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것은 

심판을 위함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축복하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나면 나를 알게 됩니다. 

한 사람 한사람이 다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한영혼의 귀함과 

그들 인격의 소중함이 눈에 들어올 때

비로소 우리는 죄를 이기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열매을 맺게 됩니다. 

                                              ---김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