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큐티 단상
거룩한 산제사, 일상의 기도
우리의 일상이 거룩한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과
대인 관계와 업무 등 모든 영역을
그분 앞에 아름다운 향기로
올려드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해야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거룩하게 구별해야합니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고는 결코 자신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기도의 무릎을 꿇는 것이야말로
우리 삶을 하나님 손에 올려 놓는 것이요,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입니다.
기도라는 번제단 위에 자신을 올려서
거룩하게 된 사람만이
하나님께 온전히 삶을 드릴수 있습니다.
----- 이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