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QT 나눔방/ 디모데후서2:1-13
S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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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7:48
디모데후서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찌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수 없으시리라.
2017년 처음 모임을 가졌다. 거의 1달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디모데 후서 2장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 이었다.
지하감옥에서 마지막 유서를 쓰듯, 아끼는 제자에게 남기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체워주시는 힘으로 강해지라는 격려의 말씀이었다. 그리고, 그 힘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함께 고난을 받자고 했다. 경기하는 자가 법데로 경기를 해야하며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것이 마땅하다고 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가지고, 새해에는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써, 하나님이 말씀으로 주시는 법을 따라 새벽에 일어나 일하는 농부같이 열심히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동역자들이 되기를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우리 모두가 복음의 증인으로 살려할때, 고난이, 시험이 따라옴을 알고 말씀과 기도로 싸워야 함을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마음같이 되지않을 때에도 낙망하지 말고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을 믿고 다시 노력하자고 했다. 우리는 미쁨이 없을찌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수 없으신 분임에 감사, 또 감사 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