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QT 나눔방 잠언 11:1-15
S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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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02:29
오늘 우리 QT방은 자연과 함께 하기위해 Winterthur 에 가서 함께 하였다.
그동안 함께 나누며 정든 식구들이 이제는 떠날 준비도 하고, 또 새 식구도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잠언1:1-2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오늘의 말씀은 어떻게 보면 사회 도덕같은 이야기이다.
물론 믿는자로서, 점점 악해져가는 세상에서, 정직하게, 겸손하게 살면서,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야할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믿는자라해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만큼 정직하고, 겸손할수 있을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하셨는데,, 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에 자리까지 내가 갈수는 없기에, 다시한번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드린다. 우리에게 의롭다 하심을 입혀주신 주님의 피, 그리고 우리안에서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께 은혜를 감사드린다.
또한 우리의 말을 지혜롭게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