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큐티 단상
"온전한 신뢰로 누리는 평안"
주님이 내게 평안을 선물하실 때
반드시 한가지 고백을 요구하십니다.
내 삶에 무수한 문제가 있지만
주님이 그 문제보다 크신 분임을 고백할 때
주님이 온세상 보다 크힌 분일음 고백할 때
내 안에 하늘 평안이 임합니다.
메래에 대한 염려, 과거에 대한 후회
현재의 불안이 내 존재를 흔들어 놓을 때
주님은 그 삶의 격랑에서
그분 임재를 붙들고 고백하는지를 물어 보십니다.
주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의 고백,
그리고 온전한 사랑의 고백이
내 입술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할 때
주님은 그 무엇에도 휘둘이리 않는
완전한 평안을 선물로 선물하십니다.
--장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