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큐티 단상>
" 나를 비움으로 드리는 참된 예배 "
세상으로 채워져 있으면
'거룩함'을 담을 수 없습니다.
나로 채워져 있으면
'하나님'을 담을 수 없습니다.
'나'를 버리지 않으면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입술에서 '죄'를 버리지 않으면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없습니다.
예배란 나를 버리고, 죄를 버리는
비움의 과정입니다.
-- 공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