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큐티 단상>
" 갈급함과 겸비함으로 드리는 예배 "
우리는 스스로 예배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기에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의 능력과 가치 때문이 아닌
그분의 능력과 은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랑스럽게 내놓을 업적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영혼의 굶주림만 가지고 나아가면 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음성을
들을 귀 있는 모든 이에게 들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갈급함과 겸비함으로
오직 그분의 영광을 소망하는 예배자로
지금 그분께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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