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주일 "사랑의 빚"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진 사랑의 빚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상황을 넘어서 이웃을 사랑하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베풀 때, 우리의 신앙생활도 충만하여 질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는 우리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꽃꽂이 및 묵상: 이안나
헌화: 서승진/서경아 권사(결혼 기념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