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0일 주일 "가을 문턱에서"
9월의 마지막 주일이다.
성큼 성큼 다가오는 가을을 느끼며 가을 꽃들을 주님께 올려드린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국화 향처럼 아름다운 향기가 되기를
주님의 향기가 헌화한 권사님으로부터 늘 흘러넘치기를 간구하며...
헌화:임춘애 권사
묵상 및 꽃꽂이: 이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