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5일 주일"아름다운 세상"
주님께서 주신 이 세상이 새삼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이기에 이 세상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몇일 걸이로 적절하게 내리는 비로 인해 짓 푸르름을 더해가는 델라웨어의 여름,
하늘과 나무와 꽃의 색이 더욱 싱싱합니다.
텃밭에서 자라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모든 것이 풍성한 자연을 보며
오늘 꽃을 주님 전에 드리는 가정에도 이 여름의 건강한 풍성함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헌화가정: 송영훈(선영/한동,규동)
묵상과 꽃꽂이: 안의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