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주일 "그리움"
고국을 떠나 이국 땅에 와 살면서 그리운 것들이 하나 둘이 아니지요.
부모와 형제들, 친구들, 고국 산천... 다 그립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그 모든 그리움의 색깔들은 이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헌화 : 원애희 집사님
꽃꽂이와 묵상: 안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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