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선교걷기를 하며 발견한 감사“

“2022년 선교걷기를 하며 발견한 감사“

델라웨어메릴랜드연합회 선교걷기를 메릴랜드에 있는 에덴교회와 베다니 교회는 9월 25일에.

델라웨어교회는 10월 9일에 했습니다.

선교 걷기를 하면서 발견한 감사를 나누어 봅니다.

1. 사정상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걷지 못했어도, 총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선교걷기에 동참함에 감사합니다. 

2. 덥지도 춥지도 않고, 살랑살랑 바람까지 부는 좋은 날씨 주심, 감사합니다.

3. 걸을 수 있는 건강과 튼튼한 다리가 있음을, 감사합니다

4. 건강 때문에 오랫동안 못 뵈었던 연세 많은 장로님도 오셔서 같이 걸음에 감사합니다.

5. 함께 걸으며 웃고 떠들 수 있는 믿음의 친구들 감사합니다.

6. 2살부터 84세 어르신까지, 강아지까지 같이 걸어서감사합니다.

7. 임경미 연합회 회장이 2시간 걸리는 거리에도 새벽부터 와서 같이 김밥 싸고, 함께 걸을 수 있음,감사합니다.

8. 김밥이 아주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미각이 살아 있음을 감사합니다.

9. 코로나가 끝이 나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입과 코로 마음껏 숨쉬며 걸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10. 알아서 척척 선교비를 많이 내 준 성도님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11.매년 선교 걷기 헌금을 많이? 걷어주는 해주 집사님과 혜윤 집사님이 있어서감사합니다.

12. 선교걷기 안내 글을 정리해주신 베다니교회 박목사님, 포스터를 만들어준 청년, 그리고 우리 여선교회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도와주는 각 교회 목사님들께 감사합니다.

13. 우리가 내는 작은 정성이...걷는 걸음이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과 생명의 복음이 될 수 있다는게 감사, 감사, 또 감사....하나님의 선교에 우리를 사용해 주심에감사합니다.

글쓴이: 선교걷기에 동참했던 여선교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