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가 있는 교회에서 차로 십오분정도 가면 호피 전쟁 베테랑 센터라고 실내 운동장이 나옵니다. 매끈한 마루바닥에 꽤시설이 좋은곳입니다. 이곳에서 아침 프로그램이 끝난후 아이들을 데리고 Gym Day를 가졌습니다. 교회에서는 운동을 하기엔 너무 작고 밖은 너무 더워서 아이들이 쉽게 지쳐하기에 Gymnasium에서의 시간은 정말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 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뛰고 뒹구는 저희 선교팀원들의 모습에도 항상 웃음이 그리고 은혜가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어제 보다 더욱 가까워진 이들과 보낸 하루의 시간은 아쉬울 만큼 금방 지나갔습니다.
저녁에는 임태일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First
Mesa 교회를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6년전 이곳에 가족과 함께 오신후 계속해서 호피마을에서 거주하시며 사역 하시는 귀한 선교사님이십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호피선교와 그들의 깨진 가정의 이야기들을 듣게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버려지고 방치되어진 호피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또한번 마음이 짠해 왔습니다.
호피에서 보낼 시간이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 선교팀 아이들은 벌써부터 아쉬워합니다. 열심히 땀을 흘려야하는 사역이지만 기쁘게 아이들을 섬기고 있는 이들을 보니 마음이 벅찹니다. 끝까지 승리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녁에는 임태일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First
Mesa 교회를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6년전 이곳에 가족과 함께 오신후 계속해서 호피마을에서 거주하시며 사역 하시는 귀한 선교사님이십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호피선교와 그들의 깨진 가정의 이야기들을 듣게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버려지고 방치되어진 호피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또한번 마음이 짠해 왔습니다.
호피에서 보낼 시간이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 선교팀 아이들은 벌써부터 아쉬워합니다. 열심히 땀을 흘려야하는 사역이지만 기쁘게 아이들을 섬기고 있는 이들을 보니 마음이 벅찹니다. 끝까지 승리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