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날마다 일어나는 부흥의 역사

송종남목사 0 1,620 2023.02.28 09:58

날마다 일어나는 부흥의 역

                                                                                                                                       송종남 목사 

2023년 사순절을 다시 맞았습니다.

코로라라는 긴 터널을 통과해 나와서 맞이하는 사순절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바뀐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 것이고 교회를 세워갈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우리가 얼마나 무기력해졌고 나약해졌는지를 봅니다.

그런데 저는 지난 재의 수요일 예배에 참석한 성도님들을 보면서 주님을 향한 성도님들의 열망을 보았습니다.

사순절 새벽기도회에 매일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는 성도님들을 보면서 퇴색하지도 않고, 흔들리지도 않는 희망을 봅니다. 

 

지난 28일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일어난 부흥 운동,

처음에 신문기사를 봤을 때는 별거 아닌 것으로 흘렸었는데, 이것은 별것, 특별한 것이 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젊은이들이 몇일씩 쉬지 않고 기도와 찬양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계속 보도되자 

사람들의 눈과 귀가 거기로 쏠렸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현장으로 달려가서 현장을 직접 보고 참여하며 영상을 만들어서 전했습니다.


참 감동적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이렇게 무기력하고 냉랭한 시대에 하나님은 피가 끓는 젊은이들을 통하여 다시 미국을

다시 세상을 변화 시키시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애즈베리의 부흥은 우리 교회에도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도 일어나야 할 것이고, 우리 각자에게도 일어나야합니다.

설사 하늘이 갈라지고, 폭풍우가 일어나는 거대한 역사가 아닐지라도

주님을 사모하며, 거룩을 사모하며 매일 매일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갈 때에

성령님은 그런 삶에 함께 하시는 것이고, 그것이 곧 부흥입니다.

평온함도 성력의 역사이고, 기쁨도 성령의 역사이고

고난 중에도 감사할 수 있는 것도 성령의 역사입니다.

순례의 여정에서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계속할 수 있는 것도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제가 주님을 갈망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물을 사모함 같이 타는 목마름으로 주님을 갈망합니다.

하나님만으로 저를 채우기를 원합니다.

주님 한분이면 만족합니다.

잠잠히 주님만 바라봅니다.“

 

이런 마음과 자세로 살아갈 때에 부흥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순절에 주님을 향한 목마름으로 행하는 우리의 모든 기도와 행동에 성령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무기력하고 냉랭해진 이 시대 가운데에 살면서

주님은 우리자신부터 부흥하기를 원하십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됩니다.

사도행전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 모습을 동영상보다도 더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부흥은 애즈베리에서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교회에서도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개인에게서도 날마다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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