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Play Day

어린이 주일을 맞이해서 Play Day를 가졌습니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렸을적 한국에서, 5월이 5일이면 어디를 가도 들을수 있던 노래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좋고 들을때 마다 즐거워지는 그 노래가 오늘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집니다. 아이들이 정말 5월의 숲처럼 푸르고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이번 Play Day는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뛰는것도 보고 아이들과 함께 게임도 하는 시간이 참 즐겁고 귀한것 같습니다.

목이 쉬도록 게임을 진행해주신 Andrew 집사님 유스 도움이들 그리고 부엌에서 장시간 수고하며 저녁을 준비해주신 PTA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