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오랫동안 우리교회를 섬기시던 최헬렌 권사님이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2018년에 베들레헴, 아들 곁으로 이사를 가셨었는데
2022년 12월 8일에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코비드 직전에 권사님을 반갑게 찾아뵙고 같이 식사도 했었고,
코비드 기간에도 어떻게 지내시나 가끔 안부도 묻곤 했었는데
2022년 12월 8일에 노환으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안하게 천국으로 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를 천국으로 보내고난 후,
생전에 어머니, 헬렌권사님이 우리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셨었는지를 기억하면서 가족들이 감사헌금을 보내왔습니다.
헬렌권사님의 사랑이 담긴 귀한 물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잘 사용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권사님을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소망중에 기다리겠습니다. --글: 송종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