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텔레비전 뉴스에 나오는 많은 학자들은 모두다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선언하는 것에는 "전문가"이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무엇이 옳은가는 알지 못합니다.
이런 것이 인간관계에서도 똑같이 일어납니다. 가족 간에, 교회 안에서,
또 직장에서 우리는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에만 매달려 아무것도 고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불친절한 언어와 행동으로 싸우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알고자 할 때에는 전문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에게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뿐만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밝혀 주셨습니다.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사1:16-17).
무엇이 잘못되었나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무엇이 옳은지 잘 아시는 하나님께 순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