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내의 정서적인 필요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 때문에 고통받는 한 아내가 있습니다. 그 남편은 부부사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내가 권하는 가정 책자도 읽지 않습니다. 또한 가정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강의 테이프도 듣지 않으면서 자신을 좌절 시킨다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자기 남편은 정말 가정에 충실하고 아이들의 아버지로서도 나무랄 데가 없는 일등 가장이라는데 이 아내의 고민이 있습니다.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겠느냐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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