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자 모세는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음을 그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어려운 시기가 닥칠 때 여호수아는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에 대한 신뢰를 기억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신 31:8)고 말해주었던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13절의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
삶이 두려워질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므로, 우리는 그분의 강한 손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빛 가운데에선 두려움도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