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감사와 안부인사>
델라웨어 성도님들께
모두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저희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제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나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이제 겨우 선선한 날들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한국에 왔다가 다 미국으로 돌아갔고,
저희는 대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통해 저희 가정에 진정한 축복을주셨음을 거듭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이렇게 안부를 전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전광승/현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