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및 간증
2018 아이티 선교를 다녀와서 정여순
4박5일간의 아이티 선교는 나에게는 두번째 선교지였다.
첫번째는 50대후반에 도미니카 ( youth 그룹과함께 )였고 이번에는 70을 눈앞에 두고
10명의 선교팀과 함께였다.
2번의 의료선교,2번의 고아선교,노방전도등...
나에는 땀과 모기의 싸움이었다.
열악한 그곳에서의 현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들과 함께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함께 하심을 느낄수 있었다.
울부짖는 그들의 모습에 은혜받고 같이 기도하면서 참 좋은 은혜의 시간이였다.
분명한 것은 우리들이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 도움의 손길을 함께하면 주님이 응답 하실거라 믿는다.
건강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언제 어디서나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
김승돈 선교사님,김홍환 장로님 외 9명의 선교팀 은혜의 시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