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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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큐티방 사도행전 25:6-12

Susan 0 4,960 2018.08.10 19:06
  • 9.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10.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오늘 말씀은 바울을 통해 복음 전파해 가시는 하나님을 다시 묵상해 봅니다.
벨릭스 총독은 바울이 죄가 없음을 알았지만 2년을 감옥에 연금해 두었습니다.  자신의 총독 자리에 누가 될까봐 유대인들의 눈치를 보면서 있었지만, 그는 총독의 자리에서 밀려나고 새로운 총독 베스도가 그 자리에 옵니다.
그또한 유대인들의 눈치를 보느라 바울을 유대인들에게 넘겨주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가이사 앞에 스는 기회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이 로마로 가야함을 이미 말씀하셨고, 그가 로마로 가서 복음전파 하는것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었기에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그를 해치려 해도, 우리가 알다시피, 바울은 로마로 가게 됩니다.

바울을 예비 시키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신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순종하며 주님을 따를때, 주님이 계획하신 일들을 우리를 통해 일하실것을 믿습니다.
바울처럼 다 버리고 주님 따르는 삶을 살지는 못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조금이라도 주님께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없고 바울같은 삶을 살게 될까봐 두렵기도 하지만, 바울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지혜롭고 승리하는 삶임을 알기에 주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더 큰 은혜 구합니다....
우리 모두 승리하는 금요 큐티방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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