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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QT 나눔방/에스라 4:1-10

Susan 0 7,512 2014.09.19 21:50
에스라 4:3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태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여름방학으로 인해 오랫만에 만난 우리는 에스라서를 가지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유다와 베냐민 지퍄에게 사마리아인들이 찾아와 같이 성전을 건축하고 싶다햇다.  그들은 자신들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하였지만,  스룹바멜과 예수아와 족장들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로인해 성전 재건은 방해를 받고 다리오 왕 때까지 중단 됩니다.

저희는 꼭 그렇게 거절했어야 했을까 하는 질문을 했고,
그들을 포옹했으면 성전 재건이 빨리 되지 않았을까 했지만,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진정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고 그들의 신들과 혼합된 하나님의 이름은 부르지만 우상숭배자들이었고, 혼합주의자들이었기에 단호하게 거절해야 했음이 옳은일이었음을 깨달고 인정했습니다.

지금 우리 또한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 은혜 한길 뿐임을 누가 뭐라해도, 종교 다원주위가 뭐라해도, 어떤 핍박이 온다해도 고백하고 
교묘하게 대적해오는 영적 싸움을 말씀과 기도로 싸우며 나가기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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