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전 마지막 모임을 하는 오늘 우리는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 우상숭배 하던 이스라엘이 심판 받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선지자의 외침에도 회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대항하는 모습을 8:14-15 에서 보았습니다.
8: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술법 으로도 제어할수 없는 뱀과 독사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리라 하시도다.
죄에 갇힌 그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을 일차적으로는 바벨론에게 멸망하게 하시고, 긍국적으로는 거짓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적인 믿음과 욕심등으로 말씀을 외곡되게 가르치고 회계 조차 할수없는 심판의 자리로 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획계를 하지않고, 무엇이 죄인지도 모르는 자리까지 간 이스라엘은 멸망의 자리로 가고 있습니다.
8:18-22 까지는 자신들의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재앙을 당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백성들의 탄식과 그런 모습의 백성들을 보며 탄식하는 선지자의 모습을 봅니다.
우상숭배에서 돌이키지 못해서 심판받는 이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었을 해야 할까를 나누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복음을 제대로 보고 진정한 회계를 했는가?
모두가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는 자리로 가기를 원하며 방학동안도 큐티를 쉬지말고 말씀보기를 더 열심히 하기를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미리 보고 외친 선지자들 처럼,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우리도 삶을 준비하며 오직 자신의 살과 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만 바라며 살도록 노력해 보자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