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방
골로새서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군이요 주 안에서 함께 된 종이라
오늘은 골로새서 마지막 인사 부분을 묵상하며 나눴습니다. 예바브로를 통해서 골로새 교회의 소식을 들은 사도 바을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그들의 믿음과 성도에 대한 사랑에 대하여 감사하고 나서 골로새 문제에 대해 답을 다 해주고 나서, 마지막 인사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힘쓰는 동역자들을 소개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모두 10명이 나오는데, 그중에는 끝까지 신실하게 사역한 사람들과 중도에 포기 했다가 돌아온 사람,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여 떠난 사람을 보면서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 생각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생 자기를 위하여 사는것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간 사람들을 보며, 우리도 단 한번이라도 나를 내려놓고 십자가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는 삶을 살아보면 좋겠다 하는 마음들을 나누는 시간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에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군이라 칭함받은 두기고 처럼 우리도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하며 마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