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큐티방 사도행전 27:27-44

27: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사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34 ...이는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44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 되니라.

오늘 주신 말씀은 구원을 다시 묵상하게 합니다.  물론, 성경 전체가 구원의 말씀 입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은 다시한번 하나님의 구원해 가심을 보게 합니다.

바울의 말보다 선주의 말을 믿고 떠난 백부장과 배의 모두가 유라굴로라는 광풍을 맞고 목숨이 위태로와 졌습니다.  배안에 짐을 다 버리고도 살 희망이 보이지 않을때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을 그들에게 소망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보다시피, 사공들은 자신들만 살고자 거루를 내려 도망가려 했고, 바울은 이 상황을 보고서 군사들이 막도록 하였습니다.

다음날, 축사하고 음식을 먹은 276명 모두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죄수의 모습으로 보내셨지만, 그를 통해 로마의 백부장과 선장 그리고 배의 모두를 살려내게 하셨습니다.

구약의 요셉도 에굽의 노예로 팔려가 가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예수님도 세상 모두가 혐오하는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 이 세상도 누리며, 세상에서 영광 받으며 구원의 길을 갈수는 없는건가요?

세상에 있는 나는 물어봅니다....

둘다 잘하고 싶다고 떼를 써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답하십니다.

이 세상에 속한것은, 속한 영광은 모두 헛된것이라고....

그리고, 그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버리라 하시는거라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 쉬운삶이 아닐수 있지만 그안에서 우리가 버려야 하는것과 붓잡아야 하는것을 분명히 알게해주시고

그 삶을 살면서 영원한 삶을 맛보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큐티방 모두 성령님께 사로잡혀 순종하며 복음의 능력을 맛보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