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QT 나눔방 마태 15:21-28

마태복음 15:27-28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그러기를 막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오늘은 15장 첫 부분의 외식하는 바리세인의 믿음과 반대되는 한 이방인 여인의 참된 믿음을 보여준다.  QT방의 모두가 이
여인의 간절함에 동의하고,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믿음을 볼때 이런 간절함이 있는가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누군가 우리의 자존심을 이여인에게 했던것 처럼 아프게 한다면, 우리는 믿음으로 이겨낼수 있을까?

'네 믿음이 크도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다면, 무었을 더 바랄수 있을까?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우리가 중심이 되어 외식하는 바리세인의 길을 가는것은 아닐까?

다시한번 결론은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심령이 성령님으로 넘처나게 하고, 그의 뜻데로 순종하며 살때
주님의 칭찬이 있을것임을 기억하고 말씀안에, 기도안에, 주님안에 거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특별히, 사순절 기간이니, 더욱더 조용히 주님앞에 나와 주님과 깊게 교제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노력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