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QT 나눔방 마태 5:38-48

마태복음 5:43-44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오늘 우리는 마태복음 5장의 마지막 부분, 예수님의 설교를 가지고 말씀 묵상을 했다.
5장에 계속 반복되는 말씀 "너희는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른다" 하시며 율법이 말하는 진정한 살인에 대하여, 간음에 대하여, 맹세에 대하여, 그리고 보복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고 우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신다. 
우리 모두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 동의했다. 한숨만 나온다.  잠깐 말씀안에서 사랑이 나온줄 알았는데, 다시 나오는 미움, 우리는 않된다는 것을 동의했다.

예수님께서 이 율법을 다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빰을 맞으시고 보복하지 않으셨고
속옷과 걷옷도 다 주시고,
십리만 동행하는것이 아니고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동행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홀로 이루어 내신 것을, 알고 믿는자들에게 선물로 그냥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으니, 복음을 나눌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원하며
않되지만, 하나님께 받은 사랑때문에 또 해 보자고 다짐하며,

주님의 말씀에 능력으로 우리의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고 모든것을 주님께 맡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