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QT 나눔방: 잠언 15:1-15

잠언 15:1-2 ; 4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오늘은 우리의 언어 생활에 대해 많이 나누었다. 
모두 말을 많이 하다보면 실수를 할수있고, 교회안에서의 모임에서도 말을하다보면 오해를 받거나 상처를 받는경우들이 있음을 다 경험하였다. 어떤말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말의 억양이나 말하는 사람의 표정 까지도 듣는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할수 있음을 고백하고, 우리모두 남에게 상처준 경험도 있고, 상처 받은 경험도 있음을 고백했다

주님 안에 있는 우리는 나이를 먹으며, 좀더 온유해지고, 말을 하기보다는 들어주고, 말을할때는 생각을 하고 해서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있어서 따뜻한 웃음이 있고, 우리가 있어서 누군가 힘을 얻고,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이 모인 우리  QT방이 되기을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이번 한주만이라도 우리의 언어생활에 있어 잠언 말씀데로 살기를 노력하는 경건 연습을 열심히 하는 우리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