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QT나눔방 /유다서1-10

유다서1: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뵤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야고보는 편지의 시작을 자신이 예수님의 육적 형제임보다 영적 예수그리스도의 종임을 밝히며, 부르심을 받은자들에게 편지를 쓴다.  부르심을 받은자는 하나님께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자들임을 밝히며,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 권한다.

오늘은 우리 QT방이 방학하기전 마지막 모임이며, 이모임을 리드해주시던 최집사님이 같이 하여주신 좋은시간이었다. 
교회는 신앙고백의 공동체로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거룩한 백성으로 보호하시고 지키기 위하여 불러주셨기에 그 사랑과 보호하심을 누리며 살아가야 함을 인정하는 시간이었다.

본문에서는 기독교 진리를 벗어나는 영지주의나 율법주의를 싸우라 했지만,
지금 우리가 각자의 삶에서 믿는자로 사는 삶에서 지키며 싸우며 가야하는것이 무엇인지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올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바른 신앙위에 자라기를 기도하며 마치고
배권사님이 차려주신 음식으로 영과육이 모두 배부른 좋은 시간이었다